사랑이 무엇인지
아이를 키운다는게 어떤건지
무엇으로부터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을지
나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하루하루를 살며 삶을 채워나가야 하는지
무엇을 비우며 살아야하는지..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떠도는 채로
닥친 오늘과 바삐 준비해야할 내일에 치여,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에 치여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3월,
가뭄에 단비처럼 이 책을 선물 받았다.
선물해주신 분은, 이 책을 ‘마흔 일곱 인생에 유익한 참고서’ 라며 주셨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뭘까 생각하며 읽었다.

나의 행복, 결혼, 육아, 나의 가치관, 건강한 삶, 내 삶의 우선순위.
이것들에 대한 나의 견해를 돌아보고, 이전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써내려갈 수 있었다.
놀랍게도 이것들이 정리되고 나면 똑같은 세상에서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완전히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행동하게 된다.

이게 바로 책이 주는 힘이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은 이 시점에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에
참 감사하고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
이 책을 읽고 함께 대화하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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