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아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나스타시아 6권 『가문의 책』을 읽고 우리는 무엇을 남기며 살아갈까? 결국 내가 남기고 싶은 것은 삶의 태도였다. 좋은 책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질문을 남긴다.『가문의 책』도 그런 책이었다. 교육, 부모, 자연, 사랑, 가문.다양한 이야기를 읽었지만, 책을 덮고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것은 하나의 질문이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가?' 그 질문은 자연스럽게 내 삶을 돌아보게 했고,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 앞으로 어르신들을 어떻게 돌보고 싶은지 까지 이어졌다. 🌱삶이 책에서 말하는 '가문'은 단순히 혈연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했다.돈보다 가치관.말보다 행동.무엇을 이루었는가보다 어떻게 살아갔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오래 남았다.결국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태도가 다음 세대에게 남겨질 유산일지도 모른다.부.. 아나스타시아 5권 우리는 누구? 후기 | AI시대에 더 중요해진 질문 우리는 누구인가?책을 읽는 동안 내 머릿속에는 세 가지 질문이 계속 맴돌았다. 진짜 교육은 무엇일까?아이들은 어떻게 자라야 할까?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신기하게도 이 질문들은 최근 내가 메모해 두었던 내용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AI 시대, 내 아이의 진짜 무기 키우기.' 요즘은 AI가 많은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시대다. 그래서 앞으로는 단순히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그 생각과 맞닿아 있는 메시지를 발견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인간은 이미 자기 안에 무한한 가능성과 고유한 힘을 가진 존재라는 메시지를 가장 강하게 느꼈다.그래서 교육은 무언가를 채워 넣는 일이.. 아나스타시아 4권 함께 짓기 후기 | 결국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말 “자기 자식을 키워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야 할지는부모들이 마음을 정해야 하니 단일 교육제도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어.” 이 문장을 읽고 현재의 나, 현재의 우리를 생각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면서도 정작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었나 싶었다. “그렇다면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해.” 이 문장은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다가온 문장이었다.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내가 어떤 상태로 살아가느냐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는 것.때문에 현재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를 더 보게 된다. “자기 훈육이 바로 아이 훈육이야.” 이 말은 단순하지만 아주 어렵게 느껴졌다.아이를 키운다는 건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함께 살.. 아나스타시아 3권 사랑의 공간 후기 | 사랑은 ‘공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 “사람은 누구나 자기 주변에사랑의 공간을 지어서 자식에게 선사해야 합니다.” 사랑은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사랑을 ‘공간’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누군가를 위해 머무를 수 있는 자리,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그게 아나스타시아가 말하는 사랑에 더 가까운 것 같았다. “자식에게 줄 사랑의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은 죄악입니다.” 조금 과하다 느껴졌던 문장이었지만 곱씹을수록 단순한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아이를 키운다는 건 무언가를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그 아이가 살아갈 ‘세계’를 만들어주는 일에 가까웠다.그 공간은 집일 수도 있고, 엄마의 태도일 수도 있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일 수도 있다.나는 어떤 공간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지를 더 많이 생각하게.. 아나스타시아 2권 소리내는 잣나무 후기 | 주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 이유 "그녀의 꿈에 무슨 힘이 숨어 있나요?"“짓는 자 (作)- 인간의 힘이지.” 이 문장을 읽고 한동안 생각했다. 우리는 보통 무언가를 주면 보상이나 인정, 혹은 결과를 기대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주는 것’ 자체가 이미 완성된 상태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지음의 대가로 사람들은 보상, 금전, 명예를 얻습니다. 그 애는 스스로 충분한 존재야. 스스로의 만족 때문이지.” 문득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얼마나 결과를 생각하며 움직이고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요즘 나는 조금 덜 계산하고, 조금 더 그냥 주는 방향으로 살아보고 싶다. “사랑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자만이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단다.” 이 문장은 ‘성공’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다르게 느끼게 했다. 높이 올라간다는 건 무언가를 더 많이 가지는.. 이전 1 다음